머스크, 음성 대화 '클럽하우스'에 푸틴 초대

김경희 기자 2021. 2. 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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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음성으로 대화하는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 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대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 계정 앞으로 "클럽하우스에서 저와의 대화에 참여하고 싶은가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머스크의 초청에 대해 푸틴 대통령의 공식 계정에서는 14일까지도 아무런 응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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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음성으로 대화하는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대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 계정 앞으로 "클럽하우스에서 저와의 대화에 참여하고 싶은가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클럽하우스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미디어로, 초대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사람이 한 방에 모여 음성으로 대화를 나누는 앱입니다.

머스크는 이어 러시아어로 된 트윗도 올렸는데 이는 "당신과 이야기한다면 큰 영광이 될 것"이란 뜻이라고 CNN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머스크의 초청에 대해 푸틴 대통령의 공식 계정에서는 14일까지도 아무런 응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론 머스크 트윗,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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