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JAPAN'에 초라해진 일본차.. 올해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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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차 시장이 성장을 이어간 반면 2019년 7월 이후 본격화된 '노 재팬' 불매운동 여파에 일본차가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차는 지난해 2만564대가 판매돼 전년(3만6661대)과 비교해 44% 급감했다.
수입차 시장은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로 고소득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졌지만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일본차들은 예외였던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차 브랜드들은 하이브리드 신차를 통해 판매부진에서 벗어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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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 승용차 연간 신규 등록대수는 27만4859대로 전년(24만4780대) 대비 12.3% 증가했다. 반면 일본차는 지난해 2만564대가 판매돼 전년(3만6661대)과 비교해 44% 급감했다. 점유율은 7.48% 수준이다.
임한규 KAIDA 부회장은 "2020년 수입 승용차 시장은 다양한 신차 효과와 물량확보 및 개별소비세인하 효과 등으로 2019년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
반면 일본차 브랜드는 초라한 성적표를 냈다. 렉서스 8911대, 토요타는 6154대로 전년 대비 각각 27.2%, 42% 쪼그라들었다. 혼다, 닛산, 인피니티 등도 각각 판매량이 3056대(65.1%), 1865대(38.8%), 578대(71.1%)로 줄어들었다. 닛산과 인피니티는 판매부진 등을 이유로 한국시장에서 철수했다.
부진은 올 1월에도 이어졌다. 1월 일본차 판매량은 1035대로 렉서스 443대, 토요타 400대, 혼다는 192대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가까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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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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