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충격 동승자 사망' 등 설 연휴 광주서 음주사고 6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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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 시설물을 충격해 동승자가 사망하는 등 설 연휴 기간 광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다.
15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총 6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설 연휴 기간 광주에서는 음주 사고 6건을 포함한 교통사고는 38건 발생, 2명이 숨지고 52명이 다쳤다.
설 연휴 음주 운전 예방을 위해 총력 단속을 펼친 광주 경찰은 이번 연휴 기간 총 54건의 음주운전 행위를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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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정회성 기자 = 술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 시설물을 충격해 동승자가 사망하는 등 설 연휴 기간 광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다.
15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총 6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광산구 장수동 한 교차로에서 A(48)씨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섬 위로 돌진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박았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인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B(40·여)씨가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도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이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한 결과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0.03∼0.08%) 수치가 측정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 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입건, 치료를 마치는 대로 보강 조사를 거쳐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지난 14일에는 광주 북구에서 오후 11시 25분께 면허 취소 수준으로 만취한 운전자가 주차하려고 후진하다 다른 차량을 충격하는 사고를 냈다.
조사 결과 30대 가해 운전자는 다른 범죄로 수배가 내려진 상태로 확인돼 체포됐다.
같은 날 오후 10시께 북구 운암동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나란히 달리던 차와 부딪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는데, 전도 차량 운전자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운전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3일 오후 10시 40분께에도 광주 북구에서 면허 취소 수준으로 만취한 50대 운전자가 신호 대기 중인 버스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올해 설 연휴 기간 광주에서는 음주 사고 6건을 포함한 교통사고는 38건 발생, 2명이 숨지고 52명이 다쳤다.
설 연휴 음주 운전 예방을 위해 총력 단속을 펼친 광주 경찰은 이번 연휴 기간 총 54건의 음주운전 행위를 적발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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