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서 중앙선 넘어 전신주 들이받아..30대 운전자 사망
김상민 기자 2021. 2. 15. 06:54
어젯(14일)밤 11시쯤 부산 기장군 문중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A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A씨 차량은 사고 직전 중앙선을 넘어 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 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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