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크게 흔들".. 동일본 대지진 10년 만에 또 강진, 여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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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으로 추정되는 강한 지진이 발생, 수도 도쿄까지 흔들히면서 일본 사회가 공포에 떨었다.
쓰나미와 원전 폭발 사고 등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던 2011년 3월11일 이후 약 10년만에 강진이 발생하면서 당시 대지진의 여진이란 현지 분석이 나왔다.
동일본 대지진은 2011년 3월 11일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9.0으로 발생했으며 쓰나미로 이어져 1만5000여명의 사망자와 2500여명의 실종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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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일본 공영방송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1시8분쯤 후쿠시마현 앞바다 북위 37.7도, 동경 141.8도 지점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60㎞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일부 지역에서 관측된 최대 진도는 6강에 달했다. 진도 6강은 사람이 기어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으며 고정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이동하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는 수준이다.
후쿠시마현에서 진도 6강 이상의 진동이 관측된 것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약 10년 만이다. 도쿄에서도 진도 4의 큰 흔들림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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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거부터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인 동시에 대지진의 영향도 남아 있다”며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비슷한 수준의 흔들림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히라타 다다시 지진 조사위원회 위원장도 아사히신문에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며 “여진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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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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