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서 첫 돼지열병..동해안 일대 확산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멧돼지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강원도청은 지난 11일 강릉 사천면 노동리 한 야산에서 수렵한 야생 멧돼지가 어제(13일)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야생 멧돼지는 양양 7차 지점보다 남동쪽으로 13km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방역대 10㎞ 안 농가 9곳에서 별다른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정밀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멧돼지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강원도청은 지난 11일 강릉 사천면 노동리 한 야산에서 수렵한 야생 멧돼지가 어제(13일)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야생 멧돼지는 양양 7차 지점보다 남동쪽으로 13km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방역대 10㎞ 안 농가 9곳에서 별다른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정밀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