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알라바 대체자 찾았다 '우파메카노 영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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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다비드 알라바의 대체자를 찾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우파메카노와 2026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 우파메카노는 2021년 7월 1일부터 뮌헨에서 뛰게 된다'고 발표했다.
알라바가 자유계약으로 떠나고, 제롬 보아텡과도 결별이 유력한 바이에른은 팀 수비를 재건할 대체자를 찾았다.
최종 승자는 바이에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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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1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우파메카노와 2026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 우파메카노는 2021년 7월 1일부터 뮌헨에서 뛰게 된다'고 발표했다.
알라바가 자유계약으로 떠나고, 제롬 보아텡과도 결별이 유력한 바이에른은 팀 수비를 재건할 대체자를 찾았다. 우파메카노가 물망에 올랐다. 우파메카노는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유럽 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우파메카노를 향해 맨유,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이 관심을 보였다. 4000만파운드의 바이아웃도 최근 시세를 감안하면 크지 않아 많은 팀들이 구애를 보냈다.
최종 승자는 바이에른 이었다. 분데스리가 내 정상급 선수를 쓸어담는 바이에른이 이번에도 웃었다. 바이에른은 일찌감치 움직임을 보이며, 바이아웃을 지불하기로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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