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박지성♥김민지, 자녀 공개 " 첫째는 끝을 보는 성격, 자유분방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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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자신과 똑닮은 자녀들을 공개했다.
2월 14일 방송된 MBC '쓰리박: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에서는 박지성의 제주도 일상이 그려졌다.
박지성은 "첫째는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이다. 정리를 반드시 해야하는 의지가 있고 물건은 항상 두던 곳에 둔다. 나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박지성은 두 남매를 번갈아 거꾸로 들며 다정한 아빠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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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자신과 똑닮은 자녀들을 공개했다.
2월 14일 방송된 MBC '쓰리박: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에서는 박지성의 제주도 일상이 그려졌다.
박지성은 "영국 런던과 서울 제주도를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 연우와 둘째 선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지성은 "첫째는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이다. 정리를 반드시 해야하는 의지가 있고 물건은 항상 두던 곳에 둔다. 나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둘째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어질러놔도 괜찮아한다. 자유분방하고 예술가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박지성은 연우, 선우 남매와 놀아주는 모습도 공개됐다. 박지성은 두 남매를 번갈아 거꾸로 들며 다정한 아빠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육아와 축구 중 어느 게 더 힘드냐는 물음에 박지성은 망설임없이 육아를 선택했다.
그는 "축구는 아무리 길게 뛰어도 120분이 되면 끝난다. 육아는 시작 휘슬이 있는데 종료가 없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애들이 식탁 100바퀴를 돌고 있어서 그게 더 힘들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MBC '쓰리박' 방송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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