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집, 시멘트 바닥+NO 벽지+쇠창살 천장 "책방에 세 들어 살아"(미우새)

서지현 2021. 2. 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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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독특한 거처를 밝혔다.

2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정현 집을 찾은 최광제, 이호철, 임원희, 정석용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정현 집에 들어서며 "집이 독특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공개된 이정현 집은 시멘트 바닥에 벽지조차 없는 벽돌 벽의 독특한 구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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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정현이 독특한 거처를 밝혔다.

2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정현 집을 찾은 최광제, 이호철, 임원희, 정석용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정현 집에 들어서며 "집이 독특하다"고 감탄했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세트인 줄 알았다"고 깜짝 놀랐다.

이어 공개된 이정현 집은 시멘트 바닥에 벽지조차 없는 벽돌 벽의 독특한 구조를 자랑했다. 이에 대해 이정현은 "원래 책방 했던 곳인데 제가 세 들어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거실 한편에 놓인 침대 천장엔 쇠창살과 유리창이 설치돼 뻥 뚫린 전경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호철은 "뜨거워서 늦잠도 못 자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옷방엔 단출한 옷걸이와 이층 침대가 자리했다. 이정현은 "친구들이 놀러 오면 여기서 자고 간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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