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작품 위해 70kg로 증량 중, 열심히 먹어"(미우새)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2. 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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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남궁민이 증량 중이라고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작품을 위해 증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끝낸 작품은 64kg까지 감량했어야 됐다. 그런데 이번에 들어가는 작품은 또 70kg까지 찌워야 된다. 정말 맛없는 음식을 해먹는다. 초라해지는 기분이지만 작품을 위해 열심히 먹는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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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미우새' 남궁민이 증량 중이라고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작품을 위해 증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원래 음식 솜씨가 없다. 내가 끓인 라면도 맛이 없는 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면 봉지에 써 있는 표기법 대로 끓여봤는데 밍숭맹숭하고 맛이 없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끝낸 작품은 64kg까지 감량했어야 됐다. 그런데 이번에 들어가는 작품은 또 70kg까지 찌워야 된다. 정말 맛없는 음식을 해먹는다. 초라해지는 기분이지만 작품을 위해 열심히 먹는 중"이라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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