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51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4명 많아

임화섭 2021. 2. 14.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15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신규 확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1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6천3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하순까지 100∼150명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었다가 이달 1∼13일 128→188→172→126→143→144→112→90→175→183→158→136→152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 향하는 발길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4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부속 서울병원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입구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4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2일 확진자 등을 포함하면 이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55명에 이른다. 2021.2.14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15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신규 확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13일의 147명보다는 4명, 1주 전인 지난 7일의 111명보다는 4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13일 152명, 7일 112명이었다.

1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6천3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하순까지 100∼150명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었다가 이달 1∼13일 128→188→172→126→143→144→112→90→175→183→158→136→152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보름간(1월 30일∼2월 13일) 서울의 하루 평균 검사인원은 2만3천720명이었고,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43.9명이었다. 12일과 13일의 검사 인원은 각각 1만6천292명, 2만5천384명이었다.

limhwasop@yna.co.kr

☞ 송명근 "저는 가해자가 맞습니다"…경기 불참 선언
☞ 미라로 발견된 3세아 친모 "전남편과의 아이라"
☞ "깝친다" 여성 소대장·중대장 성기에 빗댄 병사
☞ "난 여성혐오 수혜자"…팀버레이크, 옛 연인 브리트니에 사과
☞ "코로나 '집콕'에 부부관계는 멀어지고 형제애는 깊어져"
☞ 참신하게 출발한 '우리 이혼했어요'…"관음적 시선…"
☞ 새끼 흰 호랑이 2마리 코로나로 숨져…사육사 감염인듯
☞ '유튜버 사업자' 첫 소득신고…"2천776명, 총 875억 수입"
☞ KAIST, 제자 성추행 교수 초청 세미나 논란
☞ 홍준표 '나그네 신세' 1년…고향땅 밟는 시나리오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