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하루확진자 34.6만명..4개월 래 최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세계서 13일(토) 하루 동안 코로나 19에 새로 걸린 사람이 34만6700명에 그친 것으로 14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에서 나타났다.
13일의 CSSE의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직전 토요일(6일)의 37만2100명에 비하면 2만5000여 명 적고 2주전 토요일(1월30일)의 51만4800명에 비하면 16만8000명이 적다.
CSSE 통계의 24시간 신규확진자 수 정점인 1월8일의 82만1500명에 대비하면 2월13일의 34만여 명은 42.2%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전세계서 13일(토) 하루 동안 코로나 19에 새로 걸린 사람이 34만6700명에 그친 것으로 14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에서 나타났다.
13일의 CSSE의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직전 토요일(6일)의 37만2100명에 비하면 2만5000여 명 적고 2주전 토요일(1월30일)의 51만4800명에 비하면 16만8000명이 적다.
앞서 12일(금)과 9일(화)에 걸친 나흘 동안 하루 확진자 수는 43만9800명~40만8400명 범위였다.
CSSE 통계의 24시간 신규확진자 수 정점인 1월8일의 82만1500명에 대비하면 2월13일의 34만여 명은 42.2% 수준이다.
또 하루 확진자가 34만 명대에 그치기는 4개월 여 전인 10월 초 이후 처음이다.
뉴욕 타임스의 하루신규 확진자 1주간 평균 추이에서 13일 39만500명을 기록했다. 이는 1주간 추세의 정점인 1월11일의 73만9400명 대비 53% 수준이며 116일 전인 10월21일 이후 최저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