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오늘(14일) 결방..설 특선영화 '강철비2' 방영

이주원 2021. 2. 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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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가 방송을 한 주 쉬어 간다.

14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가 결방되고 설 특선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방송된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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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가 방송을 한 주 쉬어 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가 결방되고 설 특선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방송된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리는 내용을 그린다.

북미 사이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하는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의 쿠데타가 발생하고, 납치된 세 정상은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갇힌다. 동북아시아의 운명이 세 사람에게 향하면서 전쟁 위기를 막기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개그맨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iMBC 이주원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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