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유진, 5년 만에 복귀작 '펜트하우스'.."엄마의 책임감으로 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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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진이 남편 기태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드라마 '펜트하우스' 오윤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진은 "오늘 춤추러 나왔다"라며 S.E.S 시절을 떠올렸다.
한편 유진은 "작품에 들어가면 아빠가 아이를 본다. 집에 있는 사람한테 '수고해'라고 꼭 인사를 한다"며 "이제 남편이 작품을 하고 내가 육아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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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진이 남편 기태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드라마 '펜트하우스' 오윤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진은 "오늘 춤추러 나왔다"라며 S.E.S 시절을 떠올렸다. 유진은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정말 바빴다. 그때는 매일 1,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야 했는데 자고 있으면 와서 메이크업을 해줬다"고 기억했다.
이어 "자고 일어나면 지방에 있고 자고 일어나면 다른 지방이었다"면서 "여의도에서 음악방송으로 하고 한강 보트를 타고 강남에 와서 헬기를 타고 지방에 간 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미친 스케줄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후 유진의 집으로 향한 멤버들은 유진의 결혼 사진을 보며 "아직도 신혼 같냐'고 물었고 유진은 단칼에 "아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진은 "신혼은 아니지만 아직 좋다"고 밝혔다. 유진은 5년 만의 복귀작 '펜트하우스'를 촬영하며 고민이 많았다며, "소화를 못할까봐 걱정도 많았지만 엄마의 책임감으로, 도전 정신으로 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은 "작품에 들어가면 아빠가 아이를 본다. 집에 있는 사람한테 '수고해'라고 꼭 인사를 한다"며 "이제 남편이 작품을 하고 내가 육아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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