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딸 로희 등장, 인형같은 7살 "블랙핑크 팬 불구 엄마가 더 좋아"('집사부일체')

김은애 입력 2021. 2. 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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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의 딸 로희가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났다.

유진의 7살 딸 로희도 나타났다.

로희는 "엄마가 노래하는 사람인 것을 안다"라며 "블랙핑크보다 엄마가 더 좋다"라고 밝혔다.

로희는 평소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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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OSEN=김은애 기자] 기태영, 유진의 딸 로희가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났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인기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역인 유진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유진의 집으로 초대를 받았다. 유진의 집은 드넓은 평수, 세련된 인테리어,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했다.

유진의 7살 딸 로희도 나타났다. 로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로희는 “엄마가 노래하는 사람인 것을 안다”라며 “블랙핑크보다 엄마가 더 좋다”라고 밝혔다. 로희는 평소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또한 로희는 S.E.S. 노래 중 ‘Remember’를 제일 좋아한다고 꼽기도 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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