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 타이카 와이티티, 봉준호와 공항 투샷 "해피 밸런타인데이" 파워 커플

2021. 2. 14. 17: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토르:러브 앤 썬더’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봉준호 감독과 찍은 공항 투샷을 공개했다.

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해피 밸런타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봉준호 감독은 공항에서 걸어나오는 모습이다.

전 세계 네티즌은 “파워 커플” “드림 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지난해 1월 아카데미 후보자 오찬 행사에서 단상에 오르는 봉준호 감독을 슬쩍 밀어내는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지난해 2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조조 래빗’, 샘 멘데스 감독의 ‘1917’, 토드 필립스 감독의 ‘조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아이리쉬맨’ 등 쟁쟁한 작품을 누르고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사진 =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인스타]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