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고속도로 일부 정체.."오후 3~4시 절정"

정명원 기자 2021. 2. 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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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4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1시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부산은 5시간, 광주는 3시간 30분, 대구 4시간, 강릉 3시간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정체가 오후 3∼4시 절정을 이룰 것이며 오후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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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4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1시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부산은 5시간, 광주는 3시간 30분, 대구 4시간, 강릉 3시간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정체가 오후 3∼4시 절정을 이룰 것이며 오후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 교통량은 349만 대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 대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0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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