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대전·충남 유명산·유원지 한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유명산과 유원지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동물원과 놀이 시설이 있는 대전 오월드에도 오전부터 비가 내린 탓에 1천400여명이 찾는 데 그쳤다.
비대면 명절의 여파로 귀경 인파가 줄어들면서 대전·충남지역 주요 고속도로는 오후 1시 현재 막힘 없이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유명산과 유원지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국립공원 계룡산 동학사와 갑사, 수통골 입장객 수는 5천여명으로 평소 주말보다 적은 수준이었다.
영상 15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을 한 등산객들이 찾아 고즈넉한 겨울 산의 정취를 만끽했다.
동물원과 놀이 시설이 있는 대전 오월드에도 오전부터 비가 내린 탓에 1천400여명이 찾는 데 그쳤다.
대전 한밭수목원과 엑스포시민광장에도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찾아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휴일을 만끽했다.
오후에 들어서면서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에는 양손에 짐 꾸러미를 든 막바지 귀경객들이 조금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비대면 명절의 여파로 귀경 인파가 줄어들면서 대전·충남지역 주요 고속도로는 오후 1시 현재 막힘 없이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jyoung@yna.co.kr
- ☞ "깝친다" 여성 소대장·중대장 성기에 빗댄 병사
- ☞ 참신하게 출발한 '우리 이혼했어요'…"관음적 시선…"
- ☞ 홍준표 '나그네 신세' 1년…고향땅 밟는 시나리오는?
- ☞ '유튜버 사업자' 첫 소득신고…"2천776명, 총 875억 수입"
- ☞ 허리수술중 동맥 손상 60대 사망…의사 벌금 1천만원
- ☞ "고환 터져 봉합 수술"…송명근·심경섭 '학폭' 사과
- ☞ 곽상도 "문준용, 최초 공고대로면 예술지원금 탈락"
- ☞ "담뱃재 먹어라"…군대서 후임병 괴롭힌 20대 집유
- ☞ 안연홍, '펜트하우스2' 합류…복수극에 어떤 역할?
- ☞ 특이한 신권 바꿔주겠다 속여 현금 4억9천만원 받아 달아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