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을 때 샴푸 '한 번'만? "효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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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미용사가 사람들이 제대로 머리를 감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며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미용사인 펠리시티는 트위터에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한 번이 아닌 두 번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며 자신의 방법을 소개했다.
펠리시티는 "첫 번째 샴푸질은 머리카락의 기름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므로 두 번째 샴푸질에서야 샴푸가 실제로 의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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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미용사가 사람들이 제대로 머리를 감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며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미용사인 펠리시티는 트위터에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한 번이 아닌 두 번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며 자신의 방법을 소개했다.
펠리시티는 "첫 번째 샴푸질은 머리카락의 기름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므로 두 번째 샴푸질에서야 샴푸가 실제로 의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샴푸 거품은 물로 헹굴 때 머리카락의 중간과 끝으로 흐르기 때문에 샴푸는 두피에만 발라야 한다"며 "컨디셔너는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 중간과 끝부분에만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일주일에 2, 3번만 머리를 감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며 "너무 많이 감으면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누리꾼들은 "실제로 그의 조언대로 머리를 감았더니 바로 머리카락 상태가 좋아졌다"며 해당 게시물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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