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드디어 미국행..빅리그서 다시 만난 국대 좌완 3인방 류현진-김광현-양현종 [박준형의 ZZOOM]

박준형 2021. 2. 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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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좌완 3인방이 빅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국가대표 에이스 양현종은 MLB 텍사스 구단과 1년짜리 스플릿 계약을 했다.

양현종이 미국 진출에 성공하면서, 국가대표 좌완투수 3인방이었던 류현진과 김광현, 양현종이 다시 한 무대에서 뛰게 됐다.

양현종도 빅리그 승격에 성공해 꿈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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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국가대표 좌완 3인방이 빅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국가대표 에이스 양현종은 MLB 텍사스 구단과 1년짜리 스플릿 계약을 했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하면 보장 연봉 130만달러(약 14억4천만원)를 받고, 성적에 따라 보너스 55만달러(약 6억1천만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양현종이 미국 진출에 성공하면서, 국가대표 좌완투수 3인방이었던 류현진과 김광현, 양현종이 다시 한 무대에서 뛰게 됐다.

류현진은 오는 19일부터 플로리다 더니든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류현진은 지난해 12경기 선발 등판,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김광현은 18일 플로리다 주피터에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해 8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1.62로 성공적인 MLB 데뷔 첫해를 보냈다. 

세 선수 모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다. 양현종도 빅리그 승격에 성공해 꿈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민경훈 기자]일구대상을 수상한 SK 김광현과 KIA 양현종이 시상자로 나선 LA 다저스 류현진이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시상식을 마치고 SK 김광현이 LA 다저스 류현진이 핸드폰을 보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시상자로 나선 LA 다저스 류현진이 일구대상을 수상한 SK 김광현과 KIA 양현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일구대상을 수상한 SK 김광현과 KIA 김광현이 시상자로 나선 LA 다저스 류현진이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rumi@osen.co.kr
[OSEN=박준형 기자]김광현과 류현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4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18 조아제약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김광현과 류현진이 미소 짓고 있다./soul1014@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5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2013 홀해의 상' 시상식에서 LA 다저스 류현진과 SK 김광현이 시상식 시작을 앞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OSEN=민경훈 기자]일구대상을 수상한 KIA 양현종이 시상자로 나선 LA 다저스 류현진과 함께 건배를 한 후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시상식전 양현종과 류현진이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OSEN=이대선 기자]시상식에 앞서 LA다저스 류현진이 KIA 양현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OSEN=고척, 이대선 기자]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예선 C조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경기가 열렸다.6회말 수비를 마친 대한민국 김광현이 양현종의 하이파이브를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가고 있다./sunday@osen.co.kr
[OSEN=지형준 기자]김광현, 양현종, 박종훈이 스트레칭을 마치고 캐치볼을 준비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고척, 이대선 기자]양현종, 차우찬, 김광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인천, 백승철 기자] 2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시작전 양현종이 김광현의 1,000 탈삼진 달성 시상식에서 김광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SEN=인천,박준형 기자]한국야구대표팀이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인천,박준형 기자]양현종과 김광현이 태극기를 마운드에 덮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목동, 곽영래 기자]경기 종료 후 봉중근, 양현종, 김광현이 마운드를 점검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김영민 기자] 101101 류현진 국가대표. / ajyoung@osen.co.kr
2009 김광현 국가대표
[OSEN=김영민 기자] 101118 양현종 국가대표.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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