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루 평균 코로나 확진자 100일 만에 10만 명 아래로

2021. 2. 14. 0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지난해 11월 이후 약 100일 만에 1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최근 일주일 간 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9만 6,6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CNN은 이 수치가 지난해 11월 3일 이후 처음으로 10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12일 기준 하루 평균 사망자는 3,024명으로 지난해 11월 3일 925명보다 20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지난해 11월 이후 약 100일 만에 1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최근 일주일 간 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9만 6,6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CNN은 이 수치가 지난해 11월 3일 이후 처음으로 10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세는 조금씩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자 수치는 여전히 높습니다.

지난 12일 기준 하루 평균 사망자는 3,024명으로 지난해 11월 3일 925명보다 200% 이상 증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