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다니엘, '저작권료 1원' 이승윤에 포인트 안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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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신곡 발표한 이승윤을 위해 포인트 안무를 선물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강다니엘, 자연인 이승윤, 모델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지난번 출연이 재미있어서 재출연을 원했다는 강다니엘은 신곡 홍보를 원하는 이승윤 때문에 오는 16일 발매하는 'PARANOIA'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포인트 안무를 원하는 이승윤을 위해 즉석에서 안무를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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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강다니엘이 신곡 발표한 이승윤을 위해 포인트 안무를 선물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강다니엘, 자연인 이승윤, 모델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이날 MC전현무는 강다니엘에게 "내 절친"라고 표현했다. "왜 친구냐?"는 질문이 쏟아지자 전현무는 "번호 안 바뀌었죠?"라고 확인해 폭소케했다. 강다니엘은 "번호 안 바뀌었다"면서 미소로 답했다.
지난번 출연이 재미있어서 재출연을 원했다는 강다니엘은 신곡 홍보를 원하는 이승윤 때문에 오는 16일 발매하는 'PARANOIA'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다.
이승윤이 "신곡 홍보 하셔야 한다"면서 강다니엘의 등을 떠민 것은 라이머가 참여한 바로 자신의 신곡 '데드리프트' 홍보를 위해서였다. 이에 유병재는 "이승윤, 라이머 씨가 대단하다. 전작 저작권료가 1원이라고 하던데"라며 열정에 감탄했다.
지난해 6월 이승윤은 피트니스송 ‘닥치고 스쿼트’를 발표하며 래퍼로 변신했지만 큰 관심을 얻지 못했던 것. 그 와중에 강다니엘은 저작권료 '1원'을 '1억'으로 알아들어 깜짝 놀라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또 1원에 반응한 MC들은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유병재는 "1원도 소득세를 내냐?"고 궁금해했고, 전현무는 "1원도 소속사와 나누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포인트 안무를 원하는 이승윤을 위해 즉석에서 안무를 만들어줬다. 또 스테파니 리의 산뜻한 모델 워킹을 무대용 워킹으로 바꿔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을 선사했다. 이승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 안무로 음중에 나가보겠다"고 선언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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