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승윤, 강다니엘 깜짝 놀란 전 노래 성적 "저작권료 1원"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승윤의 지난 노래 '닥치고 스쿼트'의 저작권료가 공개됐다.

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0회에는 개그맨 이승윤이 출연해 새로 발매한 음원을 홍보했다.

이날 이승윤은 "오늘 '데드리프트'라고 (음원이) 발표됐다"며 도대체 누가 앨범을 내주는 거냐는 홍현희의 질문에 "마음씨 좋은 대표님이 있다. 라이머 씨라고"라고 답했다.

그리고 유병재는 "이승윤 씨도 라이머 씨도 대단한 게 전 노래 성적이 저작권료가 1원(이라더라)"고 밝혀 모두의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는데. 화면엔 정말로 1원 소득 증거가 떡하니 떴다. 강다니엘도 "오 진짜네?"라며 깜짝 놀랄 결과였다.

이후 유병재는 "궁금한 게 1원도 소득세를 내냐", 전현무는 "소속사랑 나누냐"고 물어 웃음을 줬고, 또한 양세형은 "천 원 줄 테니 그만하면 안 되냐"고 놀려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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