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전범선 "학비 안내고 대학원 수업 듣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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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범선이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상명대 조관희 중어중문과 교수가 일일 강사로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역사 여행에 앞서 이혜성은 "오늘은 어디 여행갈지 설렌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전범선은 "각 분야 전문가 교수님들 모시고 수업을 듣는다는 게, 대학원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다. 학비 안 내도 되고 좋은 학생들과 같이 들어서 새롭다"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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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범선이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상명대 조관희 중어중문과 교수가 일일 강사로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역사 여행에 앞서 이혜성은 "오늘은 어디 여행갈지 설렌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전범선은 "각 분야 전문가 교수님들 모시고 수업을 듣는다는 게, 대학원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다. 학비 안 내도 되고 좋은 학생들과 같이 들어서 새롭다"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독일인 다니엘은 "한 달 반만의 출연인데, 오늘도 새로운 곳으로 가지 않을까 기대된다"라며 '벌거벗은 세계사'에 다시 출연하게 된 소감을 드러냈고, 중국인 동애영은 "우리 프로그램이 어렵지 않게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재밌다고 하더라"라며 주위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중국 의상인 탕좡을 입고 등장한 조관희 교수는 "중국 문화와 역사를 오래 공부해왔다. 오늘 여행지는 우리나라와 맞닿아 있는 나라, 중국이다"라고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조 교수는 "5천 년의 기나긴 역사가 있다. 과연 중국이라는 나라가 분열된 여러 나라인 상태에서 통일된 나라로 간 것은 언제였을까 알아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세계 4대 고대 도시인 중국 시안으로 랜선 여행을 떠나게 되자 은지원은 "천하통일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거네요? 너무 기대됩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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