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다니엘 "장안의 화제, 장안=중국 시안의 옛이름"

유경상 2021. 2. 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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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장안의 화제'라는 말의 어원을 말했다.

은지원은 "촬영 때문에 몇 곳을 가봤다. 다들 시안에 가 본 적이 있냐"고 물으며 '신서유기' 촬영으로 중국 시안에 가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중국은 광저우 한 번 가봤다. 장안의 화제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장안이 시안의 옛 이름이라고 하더라. 중국의 100년 역사를 보려면 상하이, 1000년의 역사를 보려면 베이징, 중국의 3천년 역사를 보려면 시안으로 가라는 말이 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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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장안의 화제’라는 말의 어원을 말했다.

2월 13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 6회에서는 중국 역사상 최초로 통일을 달성한 진시황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관희 교수와 함께 떠난 첫 번째 여행지는 진시황제의 무덤이 있는 중국 시안. 은지원은 “촬영 때문에 몇 곳을 가봤다. 다들 시안에 가 본 적이 있냐”고 물으며 ‘신서유기’ 촬영으로 중국 시안에 가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중국은 광저우 한 번 가봤다. 장안의 화제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장안이 시안의 옛 이름이라고 하더라. 중국의 100년 역사를 보려면 상하이, 1000년의 역사를 보려면 베이징, 중국의 3천년 역사를 보려면 시안으로 가라는 말이 있더라”고 말했다.

동애영은 “시안은 역사도시”라며 “아테네, 카이로, 로마와 함께 세계 4대 고대 도시라고 꼽히는 도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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