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핸드볼리그 결승 1차전 '기선 제압'

이정찬 기자 2021. 2. 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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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실업 핸드볼 최강 두산이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두산은 오늘(13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3대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모레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골 차로 지더라도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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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실업 핸드볼 최강 두산이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두산은 오늘(13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3대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모레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골 차로 지더라도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두산은 강전구가 7골, 정의경이 6골을 터트리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국내 최고 골키퍼 대결에서는 두산 박찬영이 방어율 37.5%(12/32)로 인천도시공사 44.1%(15/34)를 기록한 이창우에 밀렸지만 팀이 승리하며 웃었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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