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초특급 펜트하우스 부부 만난다..누구길래?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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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 류이서 부부가 펜트하우스 부부와 만나는 장면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와 초특급 '펜트하우스 부부'의 만남이 전파를 탄다.

전진, 류이서 부부의 신혼집에는 실제 100여 평대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는 초특급 연예인 부부가 방문했다. 이들은 '현실판 주단태, 심수련'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펜트하우스 부부'는 신혼집에 들어서자마자 매서운 눈으로 집을 둘러보는가 하면 류이서를 보자마자 돈을 건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뒤이어 같은 동네 주민인 김구라가 깜짝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김구라는 사랑꾼 전진을 보며 본인 또한 아내를 위해 눈발을 헤치며 온 동네를 뛰어다닌 사연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김구라의 중년 로맨스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너는 내 운명' '신년맞이 홈커밍 특집'은 기존보다 편성시간을 앞당긴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