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키장에서 100명 넘는 코로나 집단감염..왜?

박수진 기자 2021. 2. 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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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3일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윈터파크 리조트에서 직원 10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 리조트에는 1천7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감염자 대부분은 친목 모임 등에 참석했다가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NN은 지역 관리자를 인용해 이번 집단감염이 방문객과의 접촉이 아닌 직원들끼리의 교류에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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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의 한 스키 리조트에서 100명 넘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13일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윈터파크 리조트에서 직원 10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 리조트에는 1천7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감염자 대부분은 친목 모임 등에 참석했다가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NN은 지역 관리자를 인용해 이번 집단감염이 방문객과의 접촉이 아닌 직원들끼리의 교류에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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