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나인우, 신혜선에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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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가 신혜선에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최아일·연출 윤성식) 19회에서는 김병인(나인우)이 김소용(신혜선)의 정체를 의심했다.
이날 김병인은 김소용의 목을 틀어쥐며 "넌 누구냐. 대체 소용이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이냐"라고 물었다.
김병인은 김소용의 목을 놔주며 "언제부터 소용이 아니었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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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가 신혜선에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최아일·연출 윤성식) 19회에서는 김병인(나인우)이 김소용(신혜선)의 정체를 의심했다.
이날 김병인은 김소용의 목을 틀어쥐며 "넌 누구냐. 대체 소용이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용의 몸을 한 장봉환은 "나도 모르겠다. 어쩌다 보니 이 여자 몸이었다"고 했다.
김병인은 김소용의 목을 놔주며 "언제부터 소용이 아니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소용은 "호수에서 빠졌다가 살아난 후"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인은 김소용에게 "넌 소용과 나의 일을 다 안다고 했다"고 했다. 김소용은 그런 김병인에게 "어쩌다 알게 됐다. 이 여자 기억을"이라고 했다.
김병인은 김소용의 몸 안에 아직 김소용의 영혼이 있다고 믿으며 "기억이 있다면 네 안에 아직 소용이 있다는 거다. 그러니 살아라. 살아야 한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tvN ‘철인왕후’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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