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조병규X김세정, "조병규 랩도 잘해" 이정현 '야'→다비치 '화이트' 받쓰 성공! [종합]

김예솔 2021. 2. 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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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와 김세정이 노래 받쓰에 성공했다.

13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조병규와 김세정이 게스트로 등장해 이정현의 '야'와 다비치의 '화이트' 가사 받쓰에 도전했다.

도레미들과 조병규, 김세정은 끝까지 헷갈려 했지만 결국 성공했다.

2라운드는 철판 마늘치킨을 걸고 다비치의 노래 '화이트' 받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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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조병규와 김세정이 노래 받쓰에 성공했다. 

13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조병규와 김세정이 게스트로 등장해 이정현의 '야'와 다비치의 '화이트' 가사 받쓰에 도전했다. 

이날 1라운드는 이정현의 '야' 받쓰를 시작했다. 도레미들과 조병규, 김세정은 끝까지 헷갈려 했지만 결국 성공했다. 2라운드는 철판 마늘치킨을 걸고 다비치의 노래 '화이트' 받쓰가 시작됐다. 태연은 "핑클의 '화이트' 아닌가"라고 물었다. 핑클의 대표곡을 다비치가 리메이크한 것. 김세정은 "이 곡으로 특별무대를 만든 적도 있다. 근데 핑클 선배님들 노래였다"라고 말했다. 

넉살은 '화이트' 랩을 듣고 "리메이크할 때 왜 랩을 넣는지 모르겠다"라고 답답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잘한것 같다"라고 자신 있어 했다. 김세정의 답을 본 넉살은 "랩이 좀 많지 않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붐은 "래퍼인 박재범이 자신만의 무기로 여자를 유혹하는 노래다"라며 "영어가 3번 들어간다"라고 이야기했다. 조병규는 자신만의 폭풍 랩을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키는 "예전에 박재범의 노래가 나왔을 때를 생각해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도레미들과 조병규, 김세정은 박재범이 없는 박재범 자랑대회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레미들은 "박재범은 타투도 멋있고 식스팩도 멋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신동엽이 "박재범의 히트곡이 뭐지"라고 물었다. 이에 넉살은 박재범의 '좋아'와 '몸매'를 이야기했다. 

힌트를 얻은 도레미들은 박재범의 '좋아'와 '몸매'를 넣어 가사를 완성했다. 조병규는 랩을 하기 시작했고 이에 MC붐은 "오늘 래퍼가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레미들은 붐청이에게 '좋아'와 '몸매'가 가사에 들어가냐고 물었고 이에 붐은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도레미들은 아쉽게 1차 도전에는 실패했다. 

도레미들은 힌트로 70% 다시듣기를 선택했다. 70% 다시듣기 후에도 답을 헷갈려 했고 원곡을 들은 후 'Chill'을 생각해냈다. MC붐은 "오늘 이걸 생각해내는 사람이 영웅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붐청이 이걸 쓸 수 있나"라고 물었다. 문세윤은 붐에게 "이 뜻을 알았나. 작가한테 설명을 들었나"라고 물었다. 붐은 "나는 많이 들었다. 나 무시하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은 '스위트'를 생각해냈고 도레미들은 환호했다. 도레미들은 끝까지 '나쁜남자가'와 '나쁜남자도'를 헷갈려 하다가 결국 조병규가 양보하면서 '나쁜남자가'라고 확신해 정답에 성공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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