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우량아 아들과 한국 입국 "일본에선 3살 이하 마스크 착용 불가" ('사유리TV')[종합]

장우영 2021. 2. 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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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사유리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 집에서 '직접 만든 떡(?) 그리고 한국으로 가는 날 [엄마,사유리_13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사유리가 가족들과 함께 떡을 만들고, 한국에 돌아오는 과정 등이 담겼다.

먼저 사유리는 "가족과 떡을 만드려고 한다. 떡은 축제할 때 많이 먹고 건강하고 맛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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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사유리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 집에서 ‘직접 만든 떡(?) 그리고 한국으로 가는 날 [엄마,사유리_13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사유리가 가족들과 함께 떡을 만들고, 한국에 돌아오는 과정 등이 담겼다.

먼저 사유리는 “가족과 떡을 만드려고 한다. 떡은 축제할 때 많이 먹고 건강하고 맛있다”라고 말했다. 사유리의 아버지, 어머니가 함께 떡 만들기를 도왔지만 “엉망진창이다”, “가족들 밖에 못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의 아버지, 어머니가 손자 젠과 함께한 모습도 공개돼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유리의 아버지는 손자와 닮았다는 말에 “난 그렇게 미남이 아니다”고 말했고, 사유리의 어머니는 “손자와 함께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말하며 손자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사유리는 젠과 함께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사유리는 “일본에서는 3살 이하 아기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안 된다고 한다. 오히려 호흡이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그렇기 때문에 공항 갈 때 더 조심해야 한다”며 “코로나19 때문에 긴장된다. 무사히 도착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일본의 한 정자 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 이름은 ‘젠’으로 ‘나의 전부’라는 뜻을 담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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