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핸드볼리그 결승 1차전 2골 차 승리 '기선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실업 핸드볼 최강 두산이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모레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골 차로 지더라도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2차전에서 두산이 이기거나 비기면 역시 두산의 우승이 확정되고, 인천도시공사는 2차전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 실업 핸드볼 최강 두산이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두산은 오늘(13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3대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모레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골 차로 지더라도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2차전에서 두산이 이기거나 비기면 역시 두산의 우승이 확정되고, 인천도시공사는 2차전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인천도시공사가 2골 차로 이기면 7m 던지기로 우승팀을 정합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남자배구도 '학폭' 의혹…“현역 선수가 급소 가격” 주장
- '클럽하우스' 사용한 딘딘 “권력화된 소통, 중세시대 귀족 파티 같아” 일침
- '바람길' 화제 김태연 “실검 1위 신기…이렇게 뜨거운 반응 예상 못해”
- '골때녀' 이천수 아내 심하은, “아직 제왕절개 아물지도 않아”…전원 싱글녀 'FC 불나방'에 부
- 서울 강남 한복판에 나타난 당나귀 3마리는 애완용
- 버스에 발 내민 여성…주의 주자 올라타 소동 · 폭행
- 佛 핵잠수함이 남중국해로 간 까닭은
- “나처럼 되고 싶지 않으면…” 치아 몽땅 잃은 여성의 경고
- 직계가족 5인 이상 모임, 부모 없이 형제자매만은 안 돼
- 클럽하우스, 뒤처짐이 두려워서 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