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핸드볼리그 결승 1차전 2골 차 승리 '기선 제압'

배정훈 기자 2021. 2. 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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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실업 핸드볼 최강 두산이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모레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골 차로 지더라도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2차전에서 두산이 이기거나 비기면 역시 두산의 우승이 확정되고, 인천도시공사는 2차전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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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실업 핸드볼 최강 두산이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두산은 오늘(13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3대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모레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골 차로 지더라도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2차전에서 두산이 이기거나 비기면 역시 두산의 우승이 확정되고, 인천도시공사는 2차전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인천도시공사가 2골 차로 이기면 7m 던지기로 우승팀을 정합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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