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확진 청주교도소 직원·수용자 코로나19 전수검사..283명 음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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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교도소의 직원과 재소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현재까지 2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3일 청주교도소에 따르면 교도소 전 직원과 수용자 등 120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현재까지 2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교도소 직원 A씨(충북 1637번, 청주 568번)는 지난 12일 충남 공주에 사는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 등은 직원과 수용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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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교도소의 직원과 재소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현재까지 2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 교도소에서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비상이 걸렸다.
13일 청주교도소에 따르면 교도소 전 직원과 수용자 등 120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현재까지 2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직원 13명과 수용자 등은 이날 밤 또는 14일 오전 중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교도소 측은 설명했다.
청주교도소 직원 A씨(충북 1637번, 청주 568번)는 지난 12일 충남 공주에 사는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 등은 직원과 수용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전수검사 대상인원은 직원 280여명과 수용자 920여명 등이다.
교도소 관계자는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해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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