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히든룸' 주단태가 제우스? 추측 난무에 엄기준 "거기까진 못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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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주단태가 제우스라는 설에 배우 엄기준이 손사레를 쳤다.
이날 장도연은 주단태(엄기준 분)와 제우스의 평행이론을 제기하며 "헤라팰리스를 세운 인물이 주단태 아닌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는 주피터로도 불린다. 성이 맞아 떨어진다"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엄기준은 "(주단태의 이름이 제우스와 비슷하게) 그렇게 쓰여졌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나는 거기까진 못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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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펜트하우스’ 주단태가 제우스라는 설에 배우 엄기준이 손사레를 쳤다.
2월 1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히든룸 – 은밀한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방식으로 진행돼 장도연과 조정식이 스토리텔러로 나섰다.
이날 장도연은 주단태(엄기준 분)와 제우스의 평행이론을 제기하며 “헤라팰리스를 세운 인물이 주단태 아닌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는 주피터로도 불린다. 성이 맞아 떨어진다”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엄기준은 “(주단태의 이름이 제우스와 비슷하게) 그렇게 쓰여졌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나는 거기까진 못 들었다”고 밝혔다.
고상아 역의 윤주희는 “시즌 1 시작할 때 배우들끼리도 주단태가 제우스 아닌가 싶긴 했다. 너무 오래된 이야기이긴 하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히든룸-은밀한 이야기’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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