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3명 신규 확진..서구 가족·지인 모임 관련 5명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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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소 13명 발생했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 4118번~인천 4130번 등 총 1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테리어업 관련은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 15명이 됐다.
또 서구 가족 및 지인 모임 관련도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 2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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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소 13명 발생했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 4118번~인천 4130번 등 총 1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구 9명, 부평구 1명, 미추홀구 1명, 연수구 1명, 남동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이 6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7명이다.
집단감염은 인테리어업 관련이 1명, 서구 가족 및 지인 모임 관련이 5명이 포함됐다.
인테리어업 관련은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 15명이 됐다. 또 서구 가족 및 지인 모임 관련도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 27명이 됐다.
지역 총 누적 확진자수는 4130명이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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