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확진 청주교도소 재소자 등 231명 음성..검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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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청주교도소의 직원과 재소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현재까지 23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3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교도소 직원과 재소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23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수검사 대상인원은 직원 280여명과 재소자 920여명 등으로 음성 판정을 받은 231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의 검사 결과는 이날 저녁 이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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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결과 13일 저녁 이후 나올 듯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청주교도소의 직원과 재소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현재까지 23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3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교도소 직원과 재소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23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교도소 직원 A씨(충북 1637번, 청주 568번)는 지난 12일 충남 공주에 사는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 등은 직원과 재소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전수검사 대상인원은 직원 280여명과 재소자 920여명 등으로 음성 판정을 받은 231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의 검사 결과는 이날 저녁 이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청주교도소 수용자와 직원 등에 대한 검사는 모두 마쳤고 23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나머지 인원의 검사 결과는 오늘 밤 늦게 또는 그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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