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맛있는 호텔표 밸런타인데이 ③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14일은 수많은 연인과 썸남썸녀가 기다려 온 '밸런타인데이'다.

그러나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맞이하게 됐다.

유명 호텔들은 소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연인을 지키는 마음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즐겨보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선물할 수 있는 ‘'스윗 하트' 패키지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뷔페'를 마련한다.

스윗 하트 패키지는 3월 14일까지 1층 카페 &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판다.

'베리 스윗 케이크' 또는 '더 델리 초콜릿'과 레드 와인으로 구성한다.

베리 스윗 케이크는 진한 벨기에산 하트 모양 다크 초콜릿과 프랑스산 라즈베리와 스트로베리 퓌레가 만나 밸렌타인데이를 더욱더 달콤하고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더 델리 초콜릿은 다양한 맛의 9구 초콜릿 세트다.

레드 와인은 '아마 미'(Ama Mi·사랑해) 의미를 담은 '에티케 아마 미 프리미 티보'(Etike Ama Mi Primitivo Puglia)다.

4만9000원부터. 단품으로도 판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뷔페는 13일 디너와 14일 런치에 20층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운영한다.

다채로운 메뉴를 뷔페식으로 차린다. 메인 메뉴로 '안심 스테이크'를 테이블에 서브한다.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곻한다.

이용객에게 100% 당첨되는 럭키 드로우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은 레드 와인 또는 칵테일 1잔 무료부터 푸드익스체인지 식사권까지 다채롭게 준비한다.

인당 9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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