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편스토랑'도 하차 "쓰임새 있는 방송인 되겠다"

황서연 기자 2021. 2. 13.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를 퇴사하며 프리 선언을 한 아나운서 도경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하차했다.

12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도경완의 마지막 인사가 전파를 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총 66회 동안 방송을 이끌어 왔던 도경완에게 출연진의 박수가 쏟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도경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KBS를 퇴사하며 프리 선언을 한 아나운서 도경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하차했다.

12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도경완의 마지막 인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김재원의 메뉴가 최종 우승을 한 가운데, 우승자 발표 이후 출연자 이영자는 도경완의 마지막 녹화 소식을 알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총 66회 동안 방송을 이끌어 왔던 도경완에게 출연진의 박수가 쏟아졌다. 이경규는 "도경완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꽃다발을 선물했다.

도경완은 "'편스토랑' 식구들 덕에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이제 아나운서 타이틀 떼고, 언제건 쓰임새 있는 방송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도경완을 배웅했다.

한편 도경완은 2월 1일자로 KBS에서 퇴사했다. 이로 인해 출연 중이던 KBS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향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도경완 | 신상출시 편스토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