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8명 추가 확인..누적 88명

연휴 잊은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설 연휴 사흘째인 13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의료진이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62명으로 이중 지역발생이 345명, 해외유입이 17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정부는 다음 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한 단계씩 내리고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주기로 했다. 대신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는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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