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새벽에 만취 운전..강변북로 가드레일 충돌한 남성 입건

김상민 기자 2021. 2. 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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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핸들을 잡은 남성이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3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 반포대교 근처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혼자 승용차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음주 운전 경위와 정확한 운행 거리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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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핸들을 잡은 남성이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3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 반포대교 근처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혼자 승용차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직후 측정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음주 운전 경위와 정확한 운행 거리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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