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도움'에 감탄한 그릴리쉬 "손흥민 크로스는 완전 사기 아니냐"

서정환 2021. 2. 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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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 토트넘)의 대활약에 라이벌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3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토트넘의 네 골에 모두 관여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33경기에서 17골 13도움(정규리그 13골 6도움·예선 포함 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FA컵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30개를 기록중이다.

시즌 10도움으로 해리 케인(11도움)과 케빈 데 브라위너(10도움)와 함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도 손흥민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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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9, 토트넘)의 대활약에 라이벌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개최된 ‘2020~21 FA컵 16강전’에서 에버튼에 4-5로 패했다. 3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토트넘의 네 골에 모두 관여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33경기에서 17골 13도움(정규리그 13골 6도움·예선 포함 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FA컵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30개를 기록중이다. 

시즌 10도움으로 해리 케인(11도움)과 케빈 데 브라위너(10도움)와 함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도 손흥민을 인정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손흥민의 크로스는 완전 사기아니냐”며 박수모양 이모지를 추가했다. 그만큼 손흥민의 패스가 위력적이라는 감탄사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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