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패닉과 마이너 계약..'전 SK' 화이트도 초청선수로 합류

배정훈 기자 2021. 2. 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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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내야수 조 패닉과 1년짜리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습니다.

MLB닷컴은 "패닉과 토론토가 1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며 "패닉은 MLB 로스터에 들면 연봉 185만 달러를 받고, 성적에 따라 인센티브 40만 달러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패닉은 초청 선수 신분으로 토론토 MLB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빅리그 로스터 진입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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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내야수 조 패닉과 1년짜리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습니다.

MLB닷컴은 "패닉과 토론토가 1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며 "패닉은 MLB 로스터에 들면 연봉 185만 달러를 받고, 성적에 따라 인센티브 40만 달러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패닉은 지난해 토론토에서 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5, 출루율 0.340, 장타율 0.300, 1홈런, 7타점을 올렸습니다.

패닉은 초청 선수 신분으로 토론토 MLB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빅리그 로스터 진입을 노립니다.

패닉은 201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15년에는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뽑혔고, 2016년에는 골드글러브도 받은 선숩니다.

지난해 KBO리그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9경기를 뛴 내야수 타일러 화이트도 초청 선수 신분으로 토론토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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