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확진자 5명 발생..10일 연속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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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새로 나왔다.
경북지역의 확진자는 지난 3일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후 10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시와 청도군에서 각각 2명, 안동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명, 하루평균 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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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새로 나왔다.
경북지역의 확진자는 지난 3일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후 10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시와 청도군에서 각각 2명, 안동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지난달 30일 확진된 '경산 826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지난 11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청도군에서는 지난달 29일 확진된 '청도 168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1명이 '양성'반응으로 나왔다.
안동시에서는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안동 209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명, 하루평균 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941건의 검사가 있었고 1404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104명이 입원하고 있다.
누적사망자는 74명, 누적회복자는 2868명, 누적 확진자는 3046명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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