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5월 개막..총상금 255억 원 '역대 최다'

배정훈 기자 2021. 2. 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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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 2021시즌이 역대 최다 상금 규모로 오는 5월 개막합니다.

개막전은 5월 1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막하는 남아공 여자오픈이며 19개국에서 27개 대회가 11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5월 미국 뉴욕에서 총상금 100만 달러 규모의 아람코 팀 시리즈 대회가 열리고 11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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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 2021시즌이 역대 최다 상금 규모로 오는 5월 개막합니다.

개막전은 5월 1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막하는 남아공 여자오픈이며 19개국에서 27개 대회가 11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올해 LET에 걸린 총상금은 1천900만 유로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200만 유로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몹니다.

5월 미국 뉴욕에서 총상금 100만 달러 규모의 아람코 팀 시리즈 대회가 열리고 11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이 예정돼 있습니다.

시즌 최종전인 11월 안달루시아 코스타 델 솔 오픈까지 연간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레이스 투 코스타 델 솔'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보너스 상금 12만 5천 유로가 지급됩니다.

(사진=LET 인터넷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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