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이야기] 다시 웃는 그날까지

서동일 2021. 2. 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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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이번 설에도 쉬지못하면서 불철주야 방역 최전선에 서있는 의료진들.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 속에서 우리의 마지막 버팀목이죠.

언제쯤 다시 예전 그 일상으로, 그 미소를 볼 수 있을지 아직은 알수없지만 지치고 힘들어도 서로 웃고 격려해주며 그렇게 그들도, 우리도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의료진도 우리 모두도 다시 웃는 그날까지 이 고난을 버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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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이번 설에도 쉬지못하면서 불철주야 방역 최전선에 서있는 의료진들.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 속에서 우리의 마지막 버팀목이죠.

추운 날씨 속 선별진료소에서 오늘도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언제쯤 다시 예전 그 일상으로, 그 미소를 볼 수 있을지 아직은 알수없지만
지치고 힘들어도 서로 웃고 격려해주며 그렇게 그들도, 우리도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의료진도 우리 모두도 다시 웃는 그날까지
이 고난을 버텨냅시다.

끝내 우리는 이기고 말것이니까요.

사진·글=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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