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호텔에 모여 마약 흡입' 20대 남녀 3명 체포
김상민 기자 2021. 2.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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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서울 강남 호텔에서 마약을 흡입하던 20대 남녀가 경찰에 적발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2일) 새벽 삼성동 한 호텔에서 20대 남녀 3명을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체포했습니다.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대마초와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아산화질소 '해피벌룬' 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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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서울 강남 호텔에서 마약을 흡입하던 20대 남녀가 경찰에 적발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2일) 새벽 삼성동 한 호텔에서 20대 남녀 3명을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체포했습니다.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대마초와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아산화질소 '해피벌룬' 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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