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화·밤 10시까지 영업 연장..5인 제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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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이 모레(15일)부터 현행 밤 9시에서 밤 10시로 한 시간 연장됩니다.
전국의 유흥시설도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조건으로 밤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됩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역시 모레부터 2주간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각각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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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이 모레(15일)부터 현행 밤 9시에서 밤 10시로 한 시간 연장됩니다.
전국의 유흥시설도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조건으로 밤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됩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역시 모레부터 2주간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각각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3차 유행의 불씨가 아직 남아 있는 만큼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국민적인 피로감을 고려한 결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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