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딸 낳고 남편 차세찌가 유치원 보낸 적 이번이 처음"(골때리는)[결정적장면]

박정민 2021. 2. 13.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채아가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월 12일 방송된 SBS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국대패밀리(국가대표 출신이거나 국가대표 출신의 아내들로 구성된 팀)와 FC 불나방(SBS '불타는 청춘' 팀)의 후반전이 그려졌다.

불나방 팀에게 패배한 국대패밀리 팀 선수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채아는 "아이를 낳고 아침에 유치원을 항상 내가 보냈는데 (축구하느라) 신랑이 보낸 게 처음이다. 뽀뽀하고 나오게 되더라"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월 12일 방송된 SBS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국대패밀리(국가대표 출신이거나 국가대표 출신의 아내들로 구성된 팀)와 FC 불나방(SBS '불타는 청춘' 팀)의 후반전이 그려졌다. 불나방 팀에게 패배한 국대패밀리 팀 선수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미라는 "아기를 안 낳아서 그런가 왜 이렇게 짱짱해?"라며 아쉬워했고, 한채아는 "확실히 아기 낳기 전 몸이랑 다르다"고 공감했다.

한채아는 "아이를 낳고 아침에 유치원을 항상 내가 보냈는데 (축구하느라) 신랑이 보낸 게 처음이다. 뽀뽀하고 나오게 되더라"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