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딸 낳고 남편 차세찌가 유치원 보낸 적 이번이 처음"(골때리는)[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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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월 12일 방송된 SBS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국대패밀리(국가대표 출신이거나 국가대표 출신의 아내들로 구성된 팀)와 FC 불나방(SBS '불타는 청춘' 팀)의 후반전이 그려졌다.
불나방 팀에게 패배한 국대패밀리 팀 선수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채아는 "아이를 낳고 아침에 유치원을 항상 내가 보냈는데 (축구하느라) 신랑이 보낸 게 처음이다. 뽀뽀하고 나오게 되더라"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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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월 12일 방송된 SBS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국대패밀리(국가대표 출신이거나 국가대표 출신의 아내들로 구성된 팀)와 FC 불나방(SBS '불타는 청춘' 팀)의 후반전이 그려졌다. 불나방 팀에게 패배한 국대패밀리 팀 선수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미라는 "아기를 안 낳아서 그런가 왜 이렇게 짱짱해?"라며 아쉬워했고, 한채아는 "확실히 아기 낳기 전 몸이랑 다르다"고 공감했다.
한채아는 "아이를 낳고 아침에 유치원을 항상 내가 보냈는데 (축구하느라) 신랑이 보낸 게 처음이다. 뽀뽀하고 나오게 되더라"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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