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북한은 시급한 우선순위..동맹과 조율 아주 활발"

김학휘 기자 2021. 2. 1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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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12일 북한 문제가 시급한 우선순위라며 동맹과의 조율이 아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가 언제 마무리되는지, 막후에서 이뤄지는 메시지 발신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거론하며 미국의 시급한 우선순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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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12일 북한 문제가 시급한 우선순위라며 동맹과의 조율이 아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가 언제 마무리되는지, 막후에서 이뤄지는 메시지 발신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거론하며 미국의 시급한 우선순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 과정에서 다음 조치를 언제 보게 될지 시간표를 제시하지는 않겠지만 조율은 계속되고 있고 아주 활발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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