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장도연 남사친 등장에 당황 "과거 소개팅한 사이"

서유나 2021. 2. 12.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도연의 남사친 등장에 박나래가 당황했다.

2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383회에서는 장도연의 오랜 남사친이 등장했다.

박나래는 혹시 구남친이었냐는 멤버들의 물음에 그건 아니라고 말을 흐렸고, 장도연은 "제가 사귀는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대신 답했다.

박나래는 "그날 저 친구랑 술을 많이 마셨다. 저 친구가 다시는 개그우먼 안 만나고 싶다고"라고 그 비화를 밝히곤 "오랜만에 본다. 아유 증말. 이렇게 뵙는다"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도연의 남사친 등장에 박나래가 당황했다.

2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383회에서는 장도연의 오랜 남사친이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백인호. 장도연은 "대학교는 다른데 연합 광고 동아리가 있었다. 거기서 인싸 같은 친구였다. 꾸준히 연락하는 몇 안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스튜디오의 박나래 역시 그를 알아봤다. 박나래는 혹시 구남친이었냐는 멤버들의 물음에 그건 아니라고 말을 흐렸고, 장도연은 "제가 사귀는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대신 답했다.

박나래는 "그날 저 친구랑 술을 많이 마셨다. 저 친구가 다시는 개그우먼 안 만나고 싶다고"라고 그 비화를 밝히곤 "오랜만에 본다. 아유 증말. 이렇게 뵙는다"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나래는 그가 광고일을 그만두고 현재 제주도에 거주중이라는 말에 "혹시 나 때문에 그만둔 거냐. 서울 꼴보기 싫어서"라며 걱정해 웃음을 이어갔다. 장도연은 "육로 안에 있으면 찾을 것 같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